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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깜방일기]죄수별곡

(징역살이 실화일기)

가장 암울했고 비참했던 젊은 한 때 순간적인 욱하는 실수로 징역살이 한 실화 일기장을 공개하며, 지난 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후회하는 저자의 참회록. (본문중에서) 운동화를 벗고 고무신으로 바꿔 신었다. 그리고 (두 개의 수갑을 차고 그 위에 포승줄로 묶였다. 두 손이 묶인 뒤 허리와 두 팔이 엮여지고 다시 여러 죄수들을 한 줄로 연결했다.) 호송버스에 태워진 후 좌석의 의자에 긴 줄로 앞자리에 앉은 죄수부터 뒷자리에 앉은 죄수까지 길다란 포승줄로 연결시켜 묶어서 앉혔다. 미결수일때 법원에 재판을 받으러 갈 때나 검찰로 조사를 받으러 갈 때도 매번 지금처럼 수갑과 포승줄에 묶였었다. 언제나 (그럴 때가 비로소 내가 죄수임을 절실히 실감할 수 있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솟구치곤 했다.)
가장 암울했고 비참했던 젊은 한 때 순간적인 욱하는 실수로 징역살이 한 실화 일기장을 공개하며, 지난 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후회하는 저자의 참회록.

(본문중에서)
운동화를 벗고 고무신으로 바꿔 신었다. 그리고 (두 개의 수갑을 차고 그 위에 포승줄로 묶였다. 두 손이 묶인 뒤 허리와 두 팔이 엮여지고 다시 여러 죄수들을 한 줄로 연결했다.) 호송버스에 태워진 후 좌석의 의자에 긴 줄로 앞자리에 앉은 죄수부터 뒷자리에 앉은 죄수까지 길다란 포승줄로 연결시켜 묶어서 앉혔다.
미결수일때 법원에 재판을 받으러 갈 때나 검찰로 조사를 받으러 갈 때도 매번 지금처럼 수갑과 포승줄에 묶였었다. 언제나 (그럴 때가 비로소 내가 죄수임을 절실히 실감할 수 있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솟구치곤 했다.)
•청노루

전직: 지방 토지 전문 개발 분양 부동산업자 /제5회 공인중개사 자격증
현재: 댄스학원 운영. 모던댄스 프로A 등. 약15년간 대회 선수 경력 있음.(대회 출전:200회 이상)

1996년경 천리안 통신작가로 활동.
글쓰기는 취미 생활로 함.

-미발표 창작 소설 다수 있음.-

[완결 창작 소설 소개]

※단편소설
1.별이 쏟아지는 언덕(1980년 작 .21세때 첫 작품)
2.매춘주부(1985년쯤)
3.탈을 쓴 목자(1990쯤)

※중편소설.
*갈증의 바다(1995년쯤)

※장편소설(완결)
1.유부녀(1993년도. 2022.7 부크크POD 출간, 유페이퍼 전자책출간)
2.들꽃 같은 여자1,2(1997)
3.뇌 탈취(1998)
4.댄스소설 광무:2022년 *부크크에서 POD출간
*유페이퍼에서 전자책 출간

※기타 미완성 진행중 장편소설:북양호의 공포(쥐),
천문대 습격. 지하철 붕괴, 숙녀와 초인외 다수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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